“선(善)을 행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란 뜻으로 거처하는 방을 최락와(最樂窩)라 했고, 독서(牘書)만한 즐거움이 없다는 뜻으로 서재(書齋)를 지락재(至樂齋)라 했으며, 만족(滿足)함을 알면 빈천(貧賤)해도 즐겁다는 뜻으로 거처하는 대청을 역락헌(亦樂軒)이라 하여 통틀어 삼락(三樂)이라 이름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