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조/선조" 문제가 거론되고 있어 우리 세보/족보의 기록을 확인하여 제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0% 확인한 것이므로 100% 믿으셔도 됩니다).
1. 壬午譜(임오보: 인조 20년, 1642년 간행)
족보 천(天)판:
羅州朴氏族譜卷之一 (나주박씨족보권지일)
一代 (일대)
始祖朴應珠 (시조박응주)
潘南戶長墓在羅州潘南縣 (반남호장묘재나주반남현).
2. 癸亥譜(계해보: 숙종 9년, 1683년 간행)
潘南朴氏世譜卷之一 (반남박씨세보권지일)
○先祖朴應珠 (선조박응주)
戶長○墓在羅州潘南縣蜂峴甲坐原有表石墳庵名石泉 (호장○묘재나주반남현봉현갑좌원유표석분암명석천).
3. 丙戌譜(병술보: 영조 42년, 1766년 간행), 乙酉譜(을유보: 순조 25년, 1825년 간행), 甲子譜(갑자보: 일제강점기 1924년 간행), 무술보(1958), 경신보(1980) 모두 "先祖"(선조)로 기록함.
우리 반남박씨 족보/세보의 시조/선조에 대한 기록은 위와 같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해보에 와서 바뀐 것이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族譜"(족보)를 "世譜"(세보)로 한 것.
그 이유는 계해보 서문 첫머리에 나와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羅州朴氏"(나주박씨)를 "潘南朴氏"(반남박씨)로 한 것.
그 이유는 우리 홈페이지에도 이미 나와 있습니다. 홈페이지 <반남박씨>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始祖"(시조)를 "先祖"(선조)로 한 것.
계해보 범례(凡例)에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戶長公舊譜稱以始祖按禮始祖之稱一則以感神靈而生者一則以仕於他國而爲大夫者今非此類恐有所未安故亦謹改曰先祖
위와 같은 이유에 근거하여 계해보부터 시작해서 가장 최근의 경신보에 이르기까지 <(1) 世譜(세보), (2) 潘南朴氏(반남박씨), (3) 先祖(선조)>를 사용해 온 것입니다. 물론 그 근거가 타당한 것인지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