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먼저, 저는 운영자가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다만, 이곳에 올라오는 문의 사항에 대해 원하는 답을 듣기가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 운영자는 아니지만 혹 작은 도움이나마 될까 생각하여 평범한 종원으로서 제가 감히 몇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첫째, 태식님께서 판관공파 후손이 틀림없는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세보(족보)에 泰자 陽자를 쓴 종인이 판관공파에서만도 무려 20인이 넘습니다. 부친의 함자가 제공되어야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둘째, 태식님께서 가지고 계신 1981년 2월 20일 발행 세보는 <경신보(庚申譜)>로 판단됩니다. 경신보는 반남박씨 제7차 세보입니다. 2012년에 제8차 세보인 <임진보(壬辰譜)>가 발행되었습니다(실제로는 2013년에 배포됨). 그러므로 현재로서는 새 세보(책 행태의 세보)에 자녀들을 등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제9차 세보(책 형태의 세보)는 언제 간행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쩌면 앞으로 책으로 된 세보(대동보) 는 영영 출간되지 않을 수도 있고, 설령 간행된다고 하더라도 아마 20~30년 뒤의 일이 될 것입니다.
다만, 현재 반남박씨 대종중에서 인터넷 세보를 구축하고 있다고 하니 자녀들을 인터넷 세보에라도 등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대종중에 직접 연락하시어 의논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바라시는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