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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사직이 망하자, 고려 태조가 여러 박씨들을 열읍에 나누어 흩어져 살게 하여 각각 판적(版籍)에 올렸는데, 금성(지금의 전라남도 나주)의 반남현에 사신 분이 우리 선조이다" - 1642년 최초로 영주에서 발간된 반남박씨 대동보 임오보(壬午譜) 서문에서 -
"박씨는 원래 신라에서 나왔는데 지영(枝榮)이 산포되어 주군(州郡)에 나뉘어 살아서 아래로는 민예(珉隸)가 되기도 하고 위로는 공경대부가 되었으니, 이를 모두 헤아릴 수가 없었다. 각각 그 세계를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써 조선(祖先)을 삼고, 조선(祖先)이 일어난 것으로써 드러내고 호장(戶長) 응주(應珠)로써 조선(祖先)을 삼은 이가 우리 일족이다" - 1683년 발간된 계해보(癸亥譜) 서문에서 -
근족(近族)의 반남에 판석(版籍)을 둔 이가 고려 호장공으로써 조선(祖先)을 삼으니 이에 비로소 보첩을 갖게 되었다. -1825년 발간된 을유보(乙酉譜) 서문에서 - |